JTBC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감우성, 딸에게 나비 선물했다.
17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극본 황주하)에서는 권도훈(감우성)이 자신의 딸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도훈은 자신의 딸인 아람이와 마주했다.
그는 자신이 만든 나비 초콜릿을 보고 있던 아람이에게 다가가 "아람이 안녕. 나비 좋아하는구나? 아저씨가 나비 만들어줄까?"라고 했다.
그리곤 실로 나비 모양을 만들어 아람이가 메고 있던 가방에 묶으며 "이렇게 묶어두면 나비가 항상 아람이를 따라다니겠네?"라고 했다.
이에 아람이는 "근데 아저씨는 누구에요?"라고 했고, 권도훈은 "아저씨는 나비 아저씨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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