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검법남녀2' 노민우, 노수산나 딸 뺑소니 진범 찾아.."왜 거짓말 하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노민우가 뺑소니 사건의 진범을 찾았다.

17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장철(노민우 분)이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을 뺑소니한 진범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수연의 딸이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이에 한수연은 정신없이 병원을 찾았다.

장철은 아이의 몸에 멍 자국이 남은 걸 발견하고 진범이 딸을 데려온 한수연의 딸이 다니는 유치원의 기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사는 검은색 승용차가 아이를 치고 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장철은 "유치원 셔틀 차량, 10인승 승합차 맞냐, 왜 거짓말 하냐, 아이 쳤냐"며 "승용차는 범퍼 높이 40cm 안쪽인데, 아이 허벅지 상처는 50cm 지점인데 승합차 범퍼 높이다"고 몰아부쳤다.

그러자 기사는 “선생님 말씀이 다 맞다, 거짓말을 했다"며 "후진하는데 애가 안 보여서, 정말 죄송하다"며 무릎을 꿇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