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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퍼퓸' 신성록, 사고 당한 고원희에 고강도 훈련…"핵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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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 '퍼퓸 '캡처


신성록이 고원희 훈련에 돌입했다.

17일 방송된 KBS '퍼퓸'에서는 민예린(고원희 분)과 디자이너 서이도(신성록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서이도는 민예린이 산에서 조난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분노를 터트리며 폭우가 쏟아지는 산으로 들어섰던 상태. 서이도는 각종 공포증이 도사리는 두려움 속에서도 호흡을 가다듬으며 민예린을 찾아 나섰고, 시간이 흘러 민재희(하재숙)로 변해버린 민예린은 향수만 겨우 낚아챈 채 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민예린은 자신을 찾아온 서이도에 다행히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았고, "여기까지 나 찾으러 온 거냐"며 미소를 짓고 정신을 잃었다.

이후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진 민예린은 생각보다 멀쩡한 상태였고, 의사는 "외상은 없지만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 정밀 검사를 받아봤으면 한다"고 언급해 서이도를 놀라게 했다. 외모는 20대인 민예린이 60대의 피하지방률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 이에 서이도는 이른 아침부터 민예린을 깨워 "핵폐기물"이라며 고강도 훈련을 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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