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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문제적 남자’ 4년 만에 휴식기 돌입, 시즌2 가능성은?…후속은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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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tvN '문제적 남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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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가 211회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던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지난 10일 211회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한다. 방송을 시작한 지 약 4년 만이다.

2015년 2월 첫 방송을 시작한 ‘문제적 남자’는 매주 두뇌를 사용하는 참신한 문제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동안 ‘뇌섹’의 시대를 이어가는 중심이 되기도 했다. 약 4년간 이어오던 ‘문제적 남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전현무는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기 위해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라며 “아주 잠시다. 더 기발한 문제들로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오도록 하겠다. 그때까지만 조금만 기다려주기 바란다”라고 시즌2를 예고했다.

한편 ‘문제적 남자’의 후속으로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던 ‘더 짠내투어’가 시간을 옮겨 방송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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