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YG 양현석 측 "모든 의혹 제보자들의 일방적 주장‥전혀 사실 NO"[공식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양현석/사진=헤럴드POP DB


YG의 전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이 모든 의혹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0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디스패치' 보도와 관련한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의 입장을 전해드린다"며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 금일 디스패치 보도를 포함하여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YG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언론 대응이나 입장을 자제하고 있다. 정확한 사실 관계는 수사 기관을 통해 면밀히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계속되는 거짓 주장과 의혹 제기에 대해 향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 추측성 보도가 확대 재생산하지 않도록 모든 언론인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이 제기되면서 위너의 이승훈, 양현석이 이에 연루됐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후 마약 의혹은 YG엔터테인먼트 전체로 퍼졌고, 이외에도 각종 논란에 양현석은 지난 14일 YG에서 사퇴했다.

다음은 YG 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디스패치' 보도와 관련한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의 입장 전해 드립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금일 디스패치 보도를 포함하여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YG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언론 대응이나 입장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 관계는 수사 기관을 통해 면밀히 밝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계속되는 거짓 주장과 의혹 제기에 대해 향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추측성 보도가 확대 재생산하지 않도록 모든 언론인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