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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한서희, 20일 늦은 밤 韓 귀국…YG 경찰 수사 협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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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귀국했다.

지난 16일 일본으로 출국했던 한서희가 20일 늦은 밤 귀국했다. 한서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국"이라는 짧막한 자막을 단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 안에서 찍은 바깥 풍경이 담겨있다.

현재, 한서희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가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의 마약 투약 혐의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과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이라는 두 굵직한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

특히 YG엔터테인먼트 측이 한서희 폭로에 대해 "거짓 주장"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한서희가 본격적인 경찰 조사에 나서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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