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김지원이 송중기의 쌍둥이 형인 사야를 만났다.
22일에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 7회 에서는 탄야(김지원)이 은섬(송중기)의 쌍둥이 형인 사야(송중기)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탄야는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사야와 마주했다. 탄야는 은섬과 너무나 똑같은 사야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리곤 그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훔쳤다.
그러자 은섬과 같은 입술 색이 나왔다. 그는 이그트였다. 당황한 탄야는 "너 누구야"라고 물었다.
이날 해미홀은 해치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해미홀은 "이제 아스달에서 청동 비밀을 아는 사람은 나 하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타곤은 부하들에게 해미홀을 데려가서 가두라고 명령했다.
이때 타곤 앞에 열손이 나타났다. 열손은 "이거 설마 돌을 녹이는 거냐"고 말했다. 열손은 무기 만들기에 천부적인 재능을 드러내며 "엄청 뜨거우면 돌이 녹고 물이 되고 다시 굳는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타곤은 "열손이 충분히 볼 수 있게 해줘라"고 명령했다.
타곤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고 자신의 부하가 사야를 목격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봤다. 사야는 태곤을 보자 "아버지"라고 불렀다. 결국 타곤은 망설임 없이 부하를 죽였다. 타곤은 사야의 목을 조르며 "너 때문에 내가 내 형제 몇을 죽여야 하는 거냐"고 소리쳤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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