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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원하는것 다”…‘스트레이트’ YG, 성접대 의혹 추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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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스트레이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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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스트레이트’가 양현석 YG 전 대표에 대한 성 접대 의혹을 추가 보도한다.

23일 공개된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53회 예고편에서는 동남아 재력가가 입국한 당일에도 성 접대 있었다는 제보를 추적하는 과정을 담고 있었다. 제보자는 “투자자가 원하는 것을 다 해줬다”고 말했다. 또 수상한 술자리 한 달 뒤 정마담 일행 10여 명이 조로우가 있는 유럽으로 초호화 여행을 떠나는 등 YG 측과 동남아 재력가들이 지속적으로 만난 정황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지난달 방송을 통해 양현석 YG 전 대표에 대한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동남아 재력가들을 YG 측이 2014년 초대해 2박3일간 접대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양현석은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은 있다”면서도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스트레이트’ 53회는 24일 오후 10시 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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