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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박효신 측 "4억원 대 사기 혐의 피소? 확인 후 발표 예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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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박효신/사진=헤럴드POP DB


가수 박효신이 4억여 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28일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고 공식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효신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던 A씨가 27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박효신을 사기죄로 형사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박효신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계약종료 후 A씨와 전속계약을 구두로 약속하고 그 대가로 약 2년 동안 고급 승용차와 시계, 현금 등 4억원 대의 금전적 이익을 취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또한 박효신은 A씨가 이에 대해 항의하자 모든 연락을 차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29일부터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6회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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