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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박효신, 4억원대 사기 혐의 피소…소속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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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가수 박효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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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 측이 전속계약과 관련해 4억원대 사기 혐의 피소를 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는 28일 “현재 피소 보도를 접하고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확인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효신이 지난 2014년 A씨와 전속계약을 구두로 약속하고 그 대가로 2년 동안 고급 승용차와 시계, 현금 등 4억원대 이득을 취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박효신은 2016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A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현 소속사인 글러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박효신은 오는 29일부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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