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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검법남녀2' 노수산나, 딸 찾고 오열...노민우에 대한 의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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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노수산나 딸이 무사히 돌아왔다.

2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 서현이를 구한 장철(노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범(정재영 분)은 서현이가 갇혔던 곳에서 장철의 흔적을 발견하고 은솔(정유미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은솔은 장철의 집을 찾았고 도지한(오만석 분)이 장철의 집 진입을 시도했다.

이때 장철은 서현이를 데리고 국과수에 나타났고 한수연은 딸 서현이를 찾은 안도감에 오열했다.

그러자 마도남(송영규 분)은 장철의 멱살을 잡고 “당신 아이 데리고 뭘 한거냐"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서현이는 유괴당한 사실을 잊어버렸다.

또한 백범이 장철에게 “저온 저장고 문 손잡이 지문 닦았냐"고 묻자 장철은 그걸 다 말해야 하냐며 날을 세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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