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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어게인TV]'검법남녀2' 노민우, 정신이상 증세 보인 후 노수산나 딸 구해...'의심 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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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노민우가 노수산나의 딸을 데리고 국과수로 갔다.

2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19-20회에서는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이 유괴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철(노민우 분)은 크롬 도금 공장을 찾아가 한수연의 딸 서현이를 구했지만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며 혼잣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이를 본 서현이는 "누가랑 얘기하는거냐, 무섭다, 엄마에게 데려달라"며 울었다.

이후 장철은 서현이를 데리고 국과수로 갔다.

한편 경찰은 장철이 남긴 족적을 보고 장철에 대해 수사하기 시작했다.

백범(정재영 분)은 서현이가 갇혔던 곳에서 장철의 흔적을 발견하고 은솔(정유미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은솔은 장철의 집을 찾았고 도지한(오만석 분)이 장철의 집 진입을 시도했다.

이때 장철은 서현이를 데리고 국과수에 나타났고 한수연은 딸 서현이를 찾은 안도감에 오열했다.

그러자 마도남(송영규 분)은 장철의 멱살을 잡고 “당신 아이 데리고 뭘 한거냐"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서현이는 유괴당한 사실을 잊어버렸다.

또한 백범이 장철에게 “저온 저장고 문 손잡이 지문 닦았냐"고 묻자 장철은 그걸 다 말해야 하냐며 날을 세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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