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라디오스타’ U-20의 주역 선수들이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U-20 월드컵 뒷이야기를 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은 은메달을 차지했던 바. 뛰어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주장 황태현은 “시상대에서 처참한 기분이 들었다”고 밝혀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전 아시아축구연맹에서 개최한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땄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 “상대국 선수들의 격려를 받으며 시상대로 향하는데 아쉬웠다”고 당시의 기분을 전했다. 윤종신 역시 “올림픽 같은 경기를 보면 동메달 딴 선수들보다 은메달 딴 선수들이 더 안타까워 하더라”고 그의 기분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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