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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소연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우 김소연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촬영 중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소연이 극중 분한 '강미리'의 결혼식이라 김소연은 순백의 신부로 변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이 출연하고 있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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