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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사랑한다면 스토킹 안해"…최시원 SNS 글, 사생 저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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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시원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남겼다.

4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그들을 이해하며 돌보는 것이다. 사랑한다면 스토킹하거나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리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영어로도 같은 말을 남겨 해외 팬에게도 자신의 메시지를 전했다.

흑백사진 속 최시원은 슈트를 입고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시원을 아래를 바라보며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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