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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세젤예' 홍종현, 김소연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다"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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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홍종현과 김소연이 신혼을 즐겼다.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직장상사, 부하직원 관계에 결혼하게 되는 강미리(김소연 분), 한태주(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미리는 전화를 받지 않는 박선자(김해숙 분)에 속상해 했다. 그때 씻고 나온 한태주가 "샴페인 한잔 할래요 여보?"라고 물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태주는 "나 앞으로 선배 여보라고 부를건데"라고 말했다. 남편이 된 한태주의 달콤함에 강미리는 미소를 되찾았다.

한태주는 "저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여자랑 (결혼을)했습니다.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 했습니다"라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것이라 말했다. 두사람은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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