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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세젤예' 강성연, 최명길 뒷조사 시작…친딸 김소연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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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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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강성연이 최명길을 추궁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63회에서는 나혜미(강성연 분)가 전인숙(최명길)의 친딸을 찾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혜미는 "친딸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 딸은 지금 뭐해? 돈 때문에 들어온 집안을 제 발로 나간다고 할 땐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어?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니냐고"라며 추궁했다.

전인숙은 "제가 이 자리에서 얌전히 물러나길 바라는 거 아니십니까. 그래서 물러나겠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라며 발끈했고, 나혜미는 "알았어. 그러니까 예정대로 물러나. 다신 돌아오지 마"라며 경고했다.

그러나 나혜미는 전인숙과 약속한 것과 달리 친딸을 찾기 시작했다. 나혜미는 나도진(최재원)에게 "전인숙 친딸 좀 찾아봐"라며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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