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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검법남녀2' 정재영 "시즌1 IPTV 유료 전환, 인기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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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정재영이 ‘검법남녀2’의 시청률 1위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월화극 ‘검법남녀 시즌2’(이하 검법남녀2)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기자간담회에는 정재영을 비롯해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 연출을 맡은 노도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재영은 시청률 1위에 대해 “시청자 분들 덕분이다. 사실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니까 배우로서 감사드린다. 얼마 안남았는데 끝까지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재영은 “시청률을 떠나 좋은 작품으로 ‘검법남녀’가 남았으면 좋겠다. 저희 집에 IPTV가 있는데 ‘검법남녀’ 시즌1이 무료였는데 유료로 바뀌었다. 그래서 ‘돈이 되는구나’ 생각했다. 인기가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끝까지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검법남녀2’는 MBC의 첫 시즌제 드라마로 괴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1학년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특별한 공조를 그리며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이어 의문의 사건들이 그려지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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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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