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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검법남녀' 정재영, 수사 위해 정유미 몸무게 추정..."45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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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재영이 정유미의 몸무게를 추정했다.

8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은솔(정유미 분)이 마중동 조현병 존속살인사건 시신을 찾기 위해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범은 시신의 무게와 비슷한 몸무게를 찾아 시신 운반 시뮬레이션을 해보려고 했다.

50kg정도의 사람 무게가 필요한 백범은 은솔에게 "몸무게 50kg정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은솔은 "45kg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범은 “됐다, 차에 타 보라"고 은솔을 차에 태우려 했다. 하지만 은솔이 머뭇대자 백범은 “시신 안 찾을 거냐"고 말했다.

이어 은솔이 차에 타자 샐리(강승현 분)는 운전을 시작했다. 은솔은 차 속도에 당황하면서도 백범이 50kg라는 말에 “50kg아니다 45kg라니까”라고 발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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