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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포인트1분]'바람이 분다' 김하늘, 감우성 위해 소송 준비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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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하늘, 감우성을 위해 소송 준비했다.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 극본 황주하)에서는 이수진(김하늘)이 권도훈(감우성)을 위해 소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진은 권도훈이 자신과 딸을 위해 기획했던 루미 초콜릿의 특허권을 권도훈의 후배 서대리가 가로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문경훈(김영재)은 "손해배상 청구하면 무조건 이길 수 있어"라며 "수진이 네 선택에 달렸어"라고 했다. 이에 이수진은 "선배, 그럼 부탁할게요"라고 했다.

한편 브라이언 정(김성철)은 손예림(김가은)이 계속 전 남친과 연락을 주고 받는 모습에 질투했다.

브라이언 정은 "너도 입장 바꿔 생각해봐"라며 "내가 쿨하지 못한 거야?"라고 했지만, 손예림은 "오늘은 그냥 갈게. 데려다 주지마"라며 가버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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