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어게인TV]'검법남녀' 정유미, 몸무게 50kg라는 질문에..."45kg다" 강력 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유미가 45kg라고 말했다.

8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검법남녀'(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21-22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은솔(정유미 분)이 마중동 조현병 존속살인사건 시신을 찾기 위해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갈대철(이도국 분)은 조현병에 걸린 살인범 조한수가 버린 사체를 찾았다고 주장했고 백범이 검은 봉지에 쌓인 사체를 확인했다.

백범은 봉지를 보자 "더 볼 것 없다"며 "사람뼈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범은 “아까 주차장 CCTV 한 달 치 챙겨”라고 말했다.

이에 강동식(박준규 분)이 봉지 속을 확인하며 "부장님, 이거 족발 뼈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노한신(안석환 분)은 뉴스를 보고 분노하며 노한신은 갈대철에게 "너 또 허튼 짓 한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갈대철은 "그런 거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백범은 시신의 무게와 비슷한 몸무게를 찾아 시신 운반 시뮬레이션을 해보려고 했다.

50kg정도의 사람 무게가 필요한 백범은 은솔에게 "몸무게 50kg정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은솔은 "45kg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범은 “됐다, 차에 타 보라"고 은솔을 차에 태우려 했다. 하지만 은솔이 머뭇대자 백범은 “시신 안 찾을 거냐"고 말했다.

이어 은솔이 차에 타자 샐리(강승현 분)는 운전을 시작했다. 은솔은 차 속도에 당황하면서도 백범이 50kg라는 말에 “50kg아니다 45kg라니까”라고 발끈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