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검법남녀2' 이도국, 정재영 앞에 무릎꿇어..."한 번만 살려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도국이 정재영에게 무릎을 꿇었다.

9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에게 무릎을 꿇은 갈대철(이도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갈대철은 백범이 부검 결과 발표를 하지 못하려고 애썼다. 앞서 샐리(강승현 분)는 앞서 백범이 의뢰했던 마길자 전신 피부에서 알코올 성분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백범은 의무기록과 샐리가 알려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한수에게 살인 혐의가 없음을 알아냈다. 이에 갈대철은 백범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말자고 했다.

하지만 백범은 눈깜짝하지 않았고 결국 갈대철은 "내가 누군지 아냐"며 "한 번 털어 주겠다"고 협박했다.

백범이 흔들리지 않자 결국 갈대철은 무릎을 꿇고 "한 번만 살려달라"며 애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