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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퍼퓸' 하재숙, 신성록 앞에서 고원희로 변했다...정전 틈타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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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퍼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하재숙이 신성록 앞에서 고원희로 변했다.

9일 방송된 KBS2TV '퍼퓸'(연출 김상휘, 유관모/극본 최현옥)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분)앞에서 모습이 변한 민재희(하재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재희는 향수를 뺏으려 김태준(조한철 분)과 몸싸움을 벌이다 기둥에 맞고 쓰러졌다.

쓰러진 민재희에게 김태준은 “어디 한번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볼까"라고 말하며 향수를 뿌렸다.

이때 서이도가 나타나 김태준을 공격했고 서이도는 민재희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며 걱정했지만, 민재희와 민예린(고원희 분)의 얼굴이 겹쳐 보였다. 모습이 변한 것이다.

그때 정전이 됐고, 서이도는 민재희가 민예린으로 변한 것을 알지 못했다. 이때 민예린은 도망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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