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2 제공 |
[OSEN=김나희 기자] ‘오늘의 운세’가 베일을 벗는다.
10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JTBC2 새 예능 ‘오늘의 운세’에서 예측 전문가들과 연예인 패널 군단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소개팅 남녀의 직업과 성향을 사전 정보 없이 맞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위너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에서 녹화에서 김진우는 여자 출연자의 소개팅 등장 모습만을 보고 정확하게 직업을 맞혀내는 등 신들린 ‘촉’을 선보였다. 김진우의 활약은 베테랑 MC 신동엽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수차례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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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김진우는 멤버들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최근 들어 조그만 장난에도 예민하고 까칠하게 반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김진우의 관상에 대해, “얼굴을 보면 성격도 드러난다. 현재는 예민함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동서양 분야를 막론한 심리·명리·관상·점성학 전문가와 연예인 패널 군단이 소개팅 결과는 물론, 연애 성향과 직업 등을 다각도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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