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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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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신동엽X신동X전효성X김진우, 최초 예측 배틀…명리학 최제우 적중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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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2 '오늘의 운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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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오늘의 운세'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의 예측률이 높았다.

10일 오후에 처음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는 연예인 촉 마스터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소개팅 주인공들에 대해 분석했다.

MC 신동엽은 예측 전문가들인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 심리학 전문가 조영은, 점성학 전문가 연주,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를 소개했다. 특히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최창민'이었다. 신동엽은 연예계 촉 마스터들로 신동, 전효성, 김진우를 소개했다.

소개팅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전문가들과 패널들에게는 예측에 필요한 이름과 최소한의 정보들만 제공됐다. 전문가들과 패널들은 갖가지 자신의 분야에 맞게 분석해 주인공들의 직업을 예측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소개팅 참가자들의 직업에 대해 받아 들고 "제작진들 전문가분들을 제대로 섭외하셨다"라며 기립 박수를 쳤다.

소개팅 참가자 김민지, 이동화는 28살 동갑이었다. 이동화는 철도공사 엔지니어였다. 점성학 전문가 연주가 직업을 엔지니어로 예측했었다. 이어 김민지는 은행원이었다. 김진우와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가 맞히며 기뻐했다.

참가자들의 기본적인 소개가 끝나고 전문가들은 소개팅 결과에 대해 예측했다. 소개팅 결과는 마지막에 실시간으로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진.가. 게임(진짜 진짜 가짜 게임)'이 시작됐다. 참가자의 세 가지 정보중 가짜 하나를 찾는 게임이었다.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분야에 따라 이유를 들며 정보를 선택했다. 소개팅남 이동화의 가짜 정보는 '바리스타'였다.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만 정답을 맞혔다. 소개팅녀 김민지의 가짜 정보는 '미인대회'였다. 점성학 전문가 연주가 정답을 맞혔다.

김민지는 여러 운동을 취미로 가지고 있었다. 이에 대해 점성학 전문가 연주는 전갈자리는 강한 자극을 좋아한다며 활발한 운동을 즐기는 것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김민지와 이동화는 자신들의 취미들을 공유하며 소개팅을 분위기 좋게 이끌어 나갔다. 소개팅이 끝나고 소개팅 참가자들과 영상통화 시간을 가졌다. 영상통화에 응할 경우 한 번 더 만나고 싶다는 의사표현이었다.

먼저 이동화는 영상 통화에 응하며 "외모적인 부분도 훌륭하시지만, 대화도 잘 통하고, 성격이 비슷하다. 가치관을 비롯해 통하는 게 많다"고 말했다. 김민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김민지는 제작진을 통해 "관심사와 공통점이 비슷했지만 깊은 대화로 이어가지 않아 아쉬웠다"고 전했다. 출연진들은 위로의 박수를 보냈다.

소개팅 결과를 심리학 전문가 조영은과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가 맞혔다. 각 전문가들은 이동화에게 각 분야에 맞는 솔루션을 전했다.

JTBC2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동서양 분야를 막론한 심리·명리·관상·점성학 전문가와 연예인 패널 군단이 소개팅 결과는 물론,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 예측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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