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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오늘의 운세' 하이틴 스타 최창민,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로…예측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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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2 '오늘의 운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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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오늘의 운세'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가 소개팅 분석에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지난 10일 오후에 처음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는 소개팅 예측과 분석을 위한 전문가들이 소개됐다.

MC 신동엽은 예측 전문가들인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 심리학 전문가 조영은, 점성학 전문가 연주,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를 소개했다. 특히 이른바 사주, 음양오행으로 운명을 예측하는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최창민'이었다.

이어서 신동엽은 연예계 촉 마스터들로 신동, 전효성, 김진우를 소개했다.

먼저 소개팅 참가자들의 최소한의 기본정보들로 전문가들과 연예인 마스터들은 자신들의 분야에 맞게 직업에 대해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제우는 소개팅녀 김민지의 이름과 나이, 생년월일 등의 최소한의 정보로 금융권에 종사할 것이라 예측했고, 김민지는 은행원에 다닌다고 밝히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소개팅 참가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이 끝나고, 신동엽은 화면을 멈춰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되기 전 전문가들과 연예인 마스터들에게 소개팅 결과를 사전에 예측하게 했다. 최제우는 두 참가자의 정보를 명리학적으로 분석해 "남자가 적극적인 표현을 할 때 여자는 유심히 관찰할 것 같다"며 남자만 좋아할 것이다 쪽의 '블루 운명 구슬'을 켰다.

이어진 게임은 참가자들의 정보중 가짜 정보를 찾는 게임이었다. 최제우는 남자의 정보 중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가짜라고 예측하며 혼자 유일하게 정답을 맞혀 감탄을 자아냈다.

소개팅 결과는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만약 영상통화에 응할 경우 다시 한번 만날 의사가 있다는 표현이었다. 소개팅 남자 참가자 이동화만 영상통화에 응하며 소개팅 결과를 심리학 전문가 조영은과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가 맞혔다.

최제우는 매칭에 실패한 이동화에게 명리학적으로 솔루션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JTBC2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동서양 분야를 막론한 심리·명리·관상·점성학 전문가와 연예인 패널 군단이 소개팅 결과는 물론,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 예측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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