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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씬의 퀴즈', 혼자서는 못 푼다…팀워크에 웃고 울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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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씬의 퀴즈'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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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씬의 퀴즈'가 베일을 벗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XtvN 새 예능 프로그램 '씬의 퀴즈'에서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 김진우는 씬이 낸 퀴즈를 풀었다. 팀워크가 생명인 '씬의 퀴즈'에서 여섯 멤버들은 웃고 울었다.

6인은 각자의 공간에 들어가 영상 속 공통 키워드를 찾아야 했다. 서로 다른 영상이 선보여진 가운데 집중력, 기억력, 센스가 모두 필요했다. 짧은 영상을 본 멤버들은 혼란스러워 했고 장동민은 "일단 앉아서 정리해 보자"고 제안했다.

각자 힌트들을 나열했고, 김준현이 '토이 스토리'를 떠올렸다. 그는 "'토이 스토리'에 나오는 애가 우디다"고 말한 것. 그러자 유병재도 다른 힌트들로 정답을 유추했다. 앞서 나왔던 제시, 앤디, 버즈가 모두 '토이 스토리'에 나오는 이름이라고.

결국 "토이 스토리"라고 외친 이들은 첫 문제부터 정답을 맞혔다. 감격한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골드 쿠폰 하나를 획득했다. 장동민은 "영상들을 혼자 봤으면 절대 못 맞혔다. 이게 팀워크야"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추가 문제가 이어졌다. 이전보다 디테일한 설명이 계속됐다. 하지만 장동민은 감이 오지 않는 부족한 설명(?)으로 '장구멍'에 등극했다. 주로 몸으로 설명하는 그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번 영상에서는 tvN 프로그램들이 나온 가운데 멤버들은 "일주일", "tvN"이라고 의견을 모았지만 오답이었다.

마지막 기회에서 김준현이 맹활약했다. 힌트 영상에 식혜가 나오자마자 "잠깐만. 이거 확실하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땅, 달걀, 목욕탕, 미역국, 불, 양, 식혜까지 정답은 찜질방이었던 것.

김준현 덕에 문제를 맞히자 멤버들은 "역시 먹는 게 나오니까 두뇌가 돌아가네", "역시 먹어본 놈이 안다고"라면서 극찬해 웃음을 줬다.

모두 같은 영상을 보고 오류를 찾는 '씬의 실수'도 등장했다. 처음에는 모두가 헤맸지만 거울에서 힌트를 찾았다. 거울 속 좌우 반전이 되지 않은 글자가 오류였던 것이다. 다른 멤버들은 정답을 맞혔지만, 김준현과 김진우가 오답을 썼다.

이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정답을 유추했고 '가르마가 바뀌었다'면서 오답까지 똑같아 폭소를 유발했다.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던 6인은 방송 말미 팀워크에 균열이 가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씬의 3초' 게임이 나오자 장동민은 "일심동체 게임이네. 이런 거에는 내가 백전백승 해법이 있다. 연상된 거 말고 진짜 영상에 나오는 걸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은 대단한 해법이 아니라며 맹비난 했다. 이에 장동민은 "머리가 없냐"면서 크게 분노했고, 의견을 내는 유병재를 향해 "보면 제일 멍청한데 지만 똑똑한 척 다하고!"라면서 언성을 높여 재미를 더했다.

이 게임에서 멤버들은 의견이 나뉘어 격한(?) 말싸움을 했고, 결국에는 '부부싸움'이라는 정답을 맞히면서 언제 그랬냐는듯 흥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씬의 퀴즈'는 미지의 게임 마스터 '씬'이 각각 다르게 제공해 주는 영상 정보를 서로 공유해, 국내 대표 예능 치트키 6인이 하나의 답을 도출해 나가는 퀴즈 게임쇼.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 김진우가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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