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검법남녀2’ 정유미가 환한 미소를 지었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법의학자 백범, 1년차 1학년 검사 은솔, 베테랑 검사 도지한의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9일 시청률 9.0%(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편안한 현장 분위기가 배우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 현장은 언제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15일 공개된 ‘검법남녀2’ 비하인드 속 정유미는 사건으로 대립하던 국과수 백범과 다정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법남녀‘ 시즌 1,2의 주인공인 정유미와 정재영의 훈훈한 친목이 현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동부지검 팀원들과 쉬는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촬영 막간을 이용해 이야기꽃을 피운 동부지검 팀이 똘똘 뭉쳐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검법남녀2’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정유미가 완성할 1년차 1학년 검사 은솔에게도 기대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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