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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검법남녀2' 오만석, 후배 사망에 충격...정재영에 부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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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만석의 후배가 사망했다.

15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도지한(오만석 분)의 후배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지한은 검사 후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헤어졌고 이때 장철(노민우 분)은 도지한의 후배를 노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도지한 후배는 아버지 산소가 파헤쳐 졌다는 말에 산소로 갔고, 도지한에게 후배 아내가 전화를 걸었다. 후배가 갑자기 사망한 채 발견된 것이다.

후배는 독사에 의해 사고사 당한 것으로 보여졌지만 도지한은 백범(정재영 분)에게 부검을 의뢰하며 "이건 타살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심가는 놈이 있다"며 " 그놈이 교묘하게 사고로 위장한 거다"라고 말하며 장철을 의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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