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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포인트1분]'검법남녀2' 정재영, 오만석 후배 부검 악취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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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검법남녀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재영이 오만석 후배의 부검을 실시했다.

15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도지한(오만석 분) 후배의 시신을 부검하게 된 백범(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범은 도지한의 부탁에 바로 부검을 실시했다. 시신의 상태는 외상은 발목 부위 외에는 없었고, 이밖에도 안면부 울혈, 안구 출혈, 잇몸 출혈이 전부였다.

하지만 수상한 점이 있었다. 외상이 없는데 혈관이 모두 터진 것. 백범은 주사 자국이 있는 건 아닌지 온몸을 살핀후 시신을 갈랐다.

이때 심한 악취가 났고 이에 백범은 "위 내용물 전부 액상, 알코올에 곰팡이가 섞였다"고 말했다.

이어 백범은 "외상에서 나온 건 뱀 교상으로 보이는 바이트 마크밖에 없고, 혈액에서 나온 건 교과서적인 뱀 독성에 의한 사망"이라고 판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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