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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퍼퓸' 신성록, 하재숙 이혼 위해 조한철 비리 자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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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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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퍼퓸' 신성록이 하재숙의 이혼을 위해 나섰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분)에게 차갑게 구는 민재희(하재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도는 민재희를 만나 "민재희 씨도 이혼을 원하고 있죠? 이게 도움이 될까 해서 만나자고 했다"라며 김태준(조한철)의 공금횡령 자료를 건넸다. 서이도는 "김태준은 범죄자다. 난 그저 민재희 씨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민재희는 "그 오지랖이면 우주정복도 하시겠네요. 남의 가정의 일에 신경 좀 꺼주시죠"라고 차갑게 말했지만, 서이도는 "우리 사이엔 아직 전하지 못한 얘기가 많이 남아 있다"라고 했다.

이에 민재희는 이혼과는 상관없이 서이도와는 인연이 아니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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