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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의문의 교통사고"...'저스티스' 최진혁, 동생 잃은 가족사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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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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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동생을 잃은 최진혁의 가족사가 드러났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3회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이 동생 이태주(김현목)를 잃은 가족사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경은 7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동생이 살인사건 현장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태경은 당시 가해자와 합의하라는 제안을 받고 절대 안 한다고 했었다. 재판부의 판결을 기다리던 이태경은 예상치 못한 판결에 분노했다.

가해자가 고위층 집안의 아들들이라 형량은 고작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이었다. 이태경은 "죗값은 상식에 부합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게 어떻게 실수야"라고 소리쳤다.

이태경은 서연아(나나) 앞에서는 동생이 음주운전 교통사고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동생의 죽음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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