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남도현, 이한결/홍자 인스타그램 캡처, Mnet 홈페이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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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트로트 가수 홍자가 '프로듀스X101' 남도현, 이한결을 응원했다.

홍자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MBK 소속 연습생 남도현, 이한결의 사진을 올리고 투표를 독려했다.

홍자는 해당 글에서 "파이널 생방송이 오늘 오후 8시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MBK 이한결, 남도현 연습생을 향한 응원을 보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0011로 이한결 또는 남도현 이름만 적어 문자를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응원만큼 친구들에게 힘이 됩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할게요", "본방 사수!",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X101'은 이날 오후 8시 최종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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