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으라차차 만수로'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선수들이 쌈장과 삼겹살 맛에 대만족했다.

19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리그 강등이 걸린 마지막 경기를 끝내고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첼시 로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단주 김수로와 운영진들은 직접 삼겹살을 구우며 승리의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다.

럭키는 선수들에게 삼겹살과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쌈장을 선보였다.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럭키가 알려준대로 직접 쌈을 제조해 먹기도. 쌈을 먹은 선수들은 "이거 엄청나다."며 매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에서 크게 활약한 후안은 존최가 알려준대로 "맛있어 쌈장"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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