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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프듀X101’ 10등 스타쉽 강민희 “열심히 해서 효자 되겠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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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프듀X101’ 스타쉽 강민희가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101’)에서는 최종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프듀X101’을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의 이름은 엑스원. 이날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린 이는 10등을 차지한 스타쉽 연습생 강민희였다.

매일경제

‘프듀X101’ 스타쉽 강민희가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이 멤버로 발탁됐다. 사진= Mnet ‘프로듀스 X 101’ 방송캡처


무대에 오른 강민희는 “이 자리에 오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연에 아빠를 꼭 부르고 싶었는데 못 오셔서 아쉽다. 그래도 앞으로 보여드릴 날이 많으니까 더 열심히 해서 효자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동욱은 “아버님이 TV로 보면서 같이 환호 하셨을 것 같다“고 축하를 건넸다.

이동욱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이 무엇이냐”고 묻자, 강민희는 ”‘프듀’ 하고 나서부터 항상 자신감이 없었다. 선생님들께서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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