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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프로듀스x101’ 엑스원 데뷔 67등→5등 조승연, “데뷔 예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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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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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프로듀스x101’ 조승연이 데뷔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1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는 엑스원(X1) 최종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욱은 6등 발표를 앞두고 “지난 무대에서 센터로 눈길을 끈 연습생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동욱은 위에화 조승연을 호명했고 “메인 보컬부터 메인 래퍼까지 완벽했다. 실력파다. 오늘 무대에선 67등에서 시작, 기적적으로 데뷔의 꿈을 실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조승연은 “저를 많이 사랑해주신 국프님들 감사하다”며 “데뷔할거라고 예상을 못해서 준비를 못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조승연은 프로그램 제작진을 비롯한 가족들, 자신을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동욱은 “67등으로 시작해서 최종 5등까지 정말 대단하다. 멋진 조승연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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