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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프로듀스x101’ 엑스원 4위 송형준, 가족들에 “꽃길만 걷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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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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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프로듀스x101’ 송형준이 엑스원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1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는 엑스원(X1) 최종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욱은 4등 발표를 앞두고 “리더를 잘 소화한 연습생”이라며 “데뷔평가 역시 리더를 맡아 완벽한 무대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104만 9222표를 받은 스타쉽 송형준”이라고 호명했다. 송형준은 형들의 격한 격려를 받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동욱은 “X의 반전을 이뤄내며 데뷔멤버 11자리의 주인공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송형준은 “4등이라는 높은 자리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아들같이 보살펴주신 대표님과 트레이너선생님들 프로듀스X101 제작진 감사드립나. 엄마, 아빠, 누나들 나 데뷔했어. 꽃길만 걷게 해줄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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