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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나혼자산다' 화사 "마마무 데뷔 전 60kg↑‥데뷔 위해 15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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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화사가 데뷔를 위한 노력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마무 화사와 배우 성훈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절친과 함께 피크닉에 나섰다. 초보운전자 화사가 직접 운전대까지 잡았다.

피크닉에 가는 길, 함께 연습생 시절을 겪었던 화사의 절친은 과거를 회상했다. 절친은 마마무의 데뷔 시절을 소환시켰다. 절친은 "내가 마마무 데뷔 무대를 모니터링 했다. 처음 보고 울었다. 왜 울었냐면 감격스러운 걸 떠나서 네가 살이 쪽 빠져서 나온 것. 네가 45kg으로 나오지 않았냐. 네가 빼빼 말라서 나왔는데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화사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제가 원래 60몇키로. 두달만에 뺐다."고 당시의 노력을 증언했다. 화사의 절친 역시 "인간 승리로 빼고 나온 것 보고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했다)"며 화사를 기특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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