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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프로듀스x101’ 엑스원 2등 김우석, 이진혁 향한 진심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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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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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프로듀스x101’ 엑스원 2등의 주인공은 김우석이었다.

1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는 엑스원(X1) 최종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은 2등을 차지했다. 김우석은 눈물을 쏟으며 “다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드물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우석은 “네 달 전까지만 해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 못해봤어요”라며 같은 기획사 연습생인 이진혁을 언급했다. 김우석은 이진혁을 두고 혼자만 데뷔 순위에 이름을 올려 미안해했다.

김우석은 “앞으로 국프님들께 엑스원 김우석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엄마, 처음에 여기 나가지 말라고 했잖아. 상처받을 까봐 무섭다고. 나 상처 안 받아 엄마. 너무 사랑해. 그리고 진혁아, 진짜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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