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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김동현 27주 만에 원샷 "어쩔 어쩔"(놀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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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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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놀라운 토요일'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가 출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속 '도레미 마켓' 코너에서는 방송인 안영미,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사 받아쓰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티아라의 곡 '너 때문에 미쳐'가 받아쓰기 문제로 제시됐다. 혜리는 "알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자신감도 잠시 멤버들은 "와 진짜 아예 못 들었다", "안 들린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피오는 받아쓰기 판에 "죄송합니다"라고 써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어쩌 어쩌 내 머리가 어쩔 어쩔"이라고 썼고, 문세윤은 "끌리는 내 맘에 미쳐"라고 썼다.

신동엽 역시 "머리랑 미쳐 밖에 못 들었다"고 말했고, 혜리는 "'쩌머 쩌머 쩌머'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세 줄을 썼다고 자부했지만 '미쳐'로만 가득 채워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답에 근접한 주인공은 김동현이었다. 그는 27주 만에 원샷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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