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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일)

[포인트1분] "우스꽝스럽게 해야되는거 아니야?" 유세윤, 방송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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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쳐


'놀라운 토요일' 유세윤이 우스꽝스럽게 해야 할거 같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유세윤이 우스꽝스러운게 없는 방송에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번째 시도가 끝나고 모두가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하는데 넉살이 "안영미가 많이 적었다 3줄을 적으셨다"라고 말해 안영미가 "다 들리더라고요"라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하지막 넉살이 "보면 아시겠지만 양은 많은데"라며 실속이 없다고 했다.

가장 많이 맞춘 사람으로 김동현이 단독 원샷을 받았다. 이에 혜리가 "너무 예상치 못한 인물이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유세윤이 "이렇게 풀기만 해도 재밌게 나간다고 방송이? 우스꽝스럽게 해야 되는거 아니야?"라며 진지하게 물어봤다. 그리고 유세윤은 "이럴거면 우릴 부르는게 아니라 박경 불러야지 타일러 불러야지"라고 말했다.

입짧은햇님의 리조또 먹방에 문세윤이 "외국사람들 문병가고 그러면 저런거 사가지고 가나?"라고 물어보자 안영미는 "그렇지"라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가 "본리조또 이런거 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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