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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논란 사과 "관계자 엄중 징계…태국편 다시보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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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태국편 사과문에 관계자를 엄중 징계했다고 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정글의 법칙이 태국편의 사과문을 올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글의 법칙이 방송 시작과 동시에 사과문을 올렸다.

정글의 법칙은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태국 편 방송 논란과 관련하여 실망과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SBS는 사내 조사를 거쳐 관련자를 엄중 징계하였고, 태국 편 전 회차 다시보기를 중단하였습니다. 앞으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사과문을 띄웠다.

앞서 '정글의 법칙'은 대왕조개 불법 채취 논란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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