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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호텔 델루나' 이지은, 여진구 심장 온기 느끼며 "계속 내 옆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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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이지은의 호텔에서 일하기로 마음 먹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과 진솔하게 대화하는 장만월(이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들어온 사람은 있어도 나간 이는 없는 404호실 앞. 겁이 많은 구찬성은 이곳에 들어가기 꺼려했고, 장만월은 그에게 호텔 속 숨겨진 장소를 소개 시켜주며 지배인 교육을 시작했다.


장만월은 구찬성의 가슴팍에 손을 대며 "따뜻한 몸에 심장이 뛴다는 건 이런 거였지. 너는 살아서 나한테 해줘야 할 일이 아주 많아. 계속 내 옆에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구찬성은 "알고 싶어졌다. 당신도, 이 호텔도"라며 호텔 운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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