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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의사요한' 이세영, 지성 말 듣고 병원으로…황희 "믿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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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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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의사요한' 지성이 이세영에게 김도훈의 병명이 파브리병이라고 알려주었다.

2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의 말을 듣고 병원으로 향한 강시영(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시영은 5353번 재소자(김도한)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앞서 차요한은 "환자한테 병은 절망이고, 의사는 희망이다"라며 "일단 신발끈부터 묶어라. 그다음 환자랑 병원으로 가라. 그게 첫 번째다"라고 일렀던 것.

강시영은 이유준(황희)에게 "빨리 신장 상태부터 체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유준이 "어디가 문제인지도 모르면서 신장 체크는 왜 하냐"라며 "설마 청일교도소에 있는 6238 말 듣고 이러는 거 아니죠. 면허 취소된 의사 말 듣고 이러는 거냐. 그 사람 말 믿지 마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검사 결과 차요한의 말처럼 신장의 문제가 있었다. 이유준은 다시 강시영에게 "진단명도 말했냐"라고 재촉했다. 그때 오정남(정인기)에게 전화가 왔다. 차요한이었다. 강시영이 "생각하고 있는 병명이 뭐냐"라고 묻자 차요한은 "말해도 안 믿을걸요? 0.00001%의 확률이니까"라며 파브리병이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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