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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글의 법칙' 새봄 "정글, 완전히 내 체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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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새봄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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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에서 네이처의 새봄이 놀라운 적응력으로 팀원들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미얀마'에서 족장 김병만은 기상변화가 심한 환경을 고려해 폭우에도 꺼지지 않는 화덕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덕을 제작하기로 한 김병만은 새봄에게 "땅을 파서 황토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새봄은 적극적인 모습으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

이를 보고 김병만은 "정말 잘하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 새봄은 "스스로 이렇게 일을 하면 결과물이 눈에 바로바로 보이니까 재밌고 뿌듯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정글에 오기 전에는 제가 잘 적응을 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와보니까 정글 체질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병만은 "새봄이는 정말 남자가 하는 능력치를 보여준다"며 "정글을 좋아하지 못하면 절대로 저렇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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