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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는형님' 강호동, 차는 무엇? 진종오 성공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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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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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진종오가 강호동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진종오가 이곳에 올 수 있었던 이유를 강호동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종오는 사격을 할 때 강호동이 춘천에 왔었다며 고등학교 3학년 때, 97년이었다. 호동이가 비싼 외제차를 타고 온 걸 봤다고 말했다. 이어 진종오는 당시 차가 독일 B사였다고 말했다.

진종오는 "'운동선수가 저렇게까지 성공할 수 있구나' 그 모습을 보고 나도 사격으로 성공해봐야겠다 생각했다"며 "호동아 고마워"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진종오는 사격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이 선글라스 끼고 쌍권총 찬 모습이 멋있었다. 그게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파리를 명중시켰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촬영 도중 파리가 한 마리 들어왔는데 총으로 한 방에 맞혔다"고 말했다.

이어 진종오는 자신이 멋있다고 느낄 때도 있냐는 질문에 "사격을 마치고 모니터할 때 내 모습을 보면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황미례 기자 mlhwang@ajunews.com

황미례 mlhw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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