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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어게인TV]'감빵생활' 김진우, 마피아 정체 들통‥하성운의 미친 '촉'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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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김진우가 첫 마피아로 검거됐다. 하성운은 미친 '촉'으로 김진우 검거에 활약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아이돌 어벤져스 젝스키스의 장수원, 위너의 김진우, 송민호 그리고 하성운이 출연했다.

이날 본격적인 마피아게임에 돌입하기 전 송민호, 김진우, 김종민, 장도연, 장수원, 부승관은 정직반, 이수근, 하성운, 한보름, 정형돈, 황제성, 이상엽은 성실반으로 배정됐다.

첫 교화활동은 '핑거나라 댄스공주'였다. 손가락으로 추는 춤을 보고 노래 제목을 맞춰야 하는 문제. 엄정화의 '페스티벌'과 러블리즈의 '아츄'에 멤버들은 곤혹을 겪었지만 정직반이 3연승을 거두며 추가투표권을 획득했다.

가장 먼저 마피아로 지목된 멤버는 이상엽이었다. 그림 패널티에서 알 수 없는 그림으로 의심을 받은 것. 이상엽은 "제가 잘못 한 것 같은데 여러분 이제 엄청 힘들어진다. 잘못된 판단으로 실수를 했지 않나. 이제부터가 힘들어진다"며 최후의 변론을 했지만 결국 판정대에 올라갔다. 그 결과 이상엽은 마피아가 아니었다.

두 번째 교화활동은 '생로병사의 비명'이었다. 힘들게 5:3으로 승리한 성실반은 정직반의 동작 패널티를 볼 수 있게 됐다. 어딘가 알 수 없는 동작을 하는 장도연은 곧 멤버들의 표적이 됐다. 하지만 하성운은 "장도연은 확실하니까 두고 나는 뭔가 촉이 온다"며 김진우를 지목했다. 하성운의 이유는 알지 못하는 '촉'에 멤버들의 시선 역시 쏠렸고 김진우는 곧바로 마피아로 지목됐다.

판정대에 올라간 김진우는 초롱초롱한 사슴 눈망울로 여자 멤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하지만 최종결과 김진우는 마피아가 맞았다.

하성운의 놀라운 촉에 김종민과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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