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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박진주, '전참시' 출연해 매니저와 친남매 케미발산…환상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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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우 박진주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배우 박진주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박진주는 친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서창일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서창일 매니저는 박진주가 끝맺음을 잘 못한다며 폭로하기도 했다.

차로 이동하던 중 서창일 매니저는 운동, DJ, 유튜브 등 박진주가 시도했다가 그만뒀던 것들을 언급했다. 그는 "1년 전 누나가 인터넷 방송에 관심이 있다고 하니깐 대표님이 영상을 보여달라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안 냈다"며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박진주는 "내가 완벽주의가 있지 않으냐"라며 입을 뗐지만 차단당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에서 이전부터 시도하려고 마음먹었던 인터넷 방송 영상 촬영에 돌입하며 어설프지만 환상의 호흡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주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했으며, 최근 뮤지컬 영화 '영웅'의 캐스팅 제안을 받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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