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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복면가왕’ 케첩=홍윤화 “진정성 있게 노래했다.. 뮤지컬 무대 서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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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복면가왕'


[헤럴드POP=나예진 기자]2라운드에서 꿀보이스와 케첩이 만났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케첩에게 승리하는 꿀보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에서 ‘밤이면 밤마다’를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던 케첩은 임정희의 ‘사랑아 가지마’를 선곡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절절한 무대에 판정단은 놀라움을 표했다. 무대가 끝난 후 JK김동욱이 “소름 돋았다”고 이야기할 정도.

이에 맞서는 꿀보이스는 015B의 '잠시 길을 잃다'를 열창했다.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곡에 어울리는 세련된 목소리가 돋보였다. 무대를 본 윤상은 “쉽지 않은 노래이지만 안정적으로 잘 불렀다. 꿀보이스의 열정이 느껴졌다”고 호평했다.

결과는 27대 72로 꿀보이스의 승리였고, 케첩의 정체는 홍윤화였다. 홍윤화는 “진정성 있게 노래하고 싶었다”며 긴장감을 전했다. 뮤지컬 무대에 서보는 게 꿈이라던 그녀는 “오디션 기회라도 한번 서보고 싶다”고 말하며 뮤지컬 ‘레베카’ 한 소절을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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