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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캠핑클럽'이효리, 캠핑중에도 ♥이상순 생각 "오빠랑 여기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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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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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효리가 캠핑 중에도 이상순을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와 이진이 이른 아침부터 보트를 즐겼다.

핑클 멤버들은 캠핑 첫날 용담 섬바위 캠핑장에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먼저 눈을 뜬 이는 이효리. 그는 불을 피우고 요가를 한 후 차를 끓였고, 뒤이어 깬 이진은 이효리와 함께 차를 마셨다.

오전 7시께 보트가 도착했다. 전날 멤버들은 캠핑장 근처에서 보트를 타는 사람들을 봤고, 이에 이효리가 예약을 해뒀던 것. 이효리는 보트를 타기에 앞서 "따로 타도 돼요? 같이 타기는 어색한 사이라"라고 농담했다.

또 이효리는 좋은 날씨와 풍경에 "너무 좋다 날씨랑. 오빠랑 여기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는 말로 남편 이상순을 떠올렸다.

이후 따로 보트에 탄 이효리와 이진은 "아바타 그런 자연 같다", "너무 예쁘다",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섬이다. 신이 만들었나봐"라는 말로 행복감을 드러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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